오리엔탈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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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운행되었던 급행 열차에 대한 내용은 오리엔트 급행 문서 참고하십시오.
한국의 퓨전 재즈 밴드. 2005년 결성되어 2006년 오리엔탈 익스프레스라는 앨범으로 데뷔하였다. 이름의 유래는 오리엔트 급행으로 보인다.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 최영준 교수가 김현종 교수에게 지속적인 음악활동을 제안한 것을 계기로 베이시스트 김현모, 가야금 연주자 박경소, 해금의 천지윤, 기타 연주자 김대승 교수와 타악기 연주자 고헌균이 참여하여 밴드가 결성되었다. 현재는 최영준, 김현종, 김현모, 박경소 4명의 인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야금과 해금의 주 멜로디와 피아노의 선율이 어울리는 음악적 다양성이 특징이다. 메인 작곡가인 최영준이 재즈를 전공하였기에 대부분의 곡들이 기본적으로 재즈를 바탕으로 하지만, 굳이 재즈라는 특정 장르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듯. 때로는 록 음악이 될 수도 있고 국악에 치중할 때도 있다고 한다.
전자 해금, 전자 가야금, i-장구 등 새로운 형태의 전통 악기도 개발하고 있다.
1. 개요[편집]
한국의 퓨전 재즈 밴드. 2005년 결성되어 2006년 오리엔탈 익스프레스라는 앨범으로 데뷔하였다. 이름의 유래는 오리엔트 급행으로 보인다.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 최영준 교수가 김현종 교수에게 지속적인 음악활동을 제안한 것을 계기로 베이시스트 김현모, 가야금 연주자 박경소, 해금의 천지윤, 기타 연주자 김대승 교수와 타악기 연주자 고헌균이 참여하여 밴드가 결성되었다. 현재는 최영준, 김현종, 김현모, 박경소 4명의 인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2. 음악적 특징[편집]
가야금과 해금의 주 멜로디와 피아노의 선율이 어울리는 음악적 다양성이 특징이다. 메인 작곡가인 최영준이 재즈를 전공하였기에 대부분의 곡들이 기본적으로 재즈를 바탕으로 하지만, 굳이 재즈라는 특정 장르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듯. 때로는 록 음악이 될 수도 있고 국악에 치중할 때도 있다고 한다.
전자 해금, 전자 가야금, i-장구 등 새로운 형태의 전통 악기도 개발하고 있다.
3. 멤버[편집]
3.1. 현재 멤버[편집]
3.2. 이전 멤버[편집]
4. 디스코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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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공연에 코나베를 들고 연주한 적이 있다!